메인덱(40)
몬스터(21)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데스트니 히어로 둠 가이 2
데스트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
데스트니 히어로 블루-D 3
라이드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3
바람 제왕 라이저 3
신수왕 바르바로스 3
엘리멘트 히어로 에어맨
영혼을 깎는 사령
저승 사자 고즈
크리터
황천 개구리
마법카드(15)
데스트니 드로우 3
봉인의 황금궤
성급한 매장
세뇌 브레인 컨트롤
싸이클론
어리석은 매장 2
증원 2
태풍
트레이드 인 2
희생양
함정카드(4)
격류장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사이드덱(15)
D.D. 크로우 3
마도전사 브레이커
사이버 드래곤
스나이프 스토커
대한파 3
허리케인
더스트 토네이도 3
사신의 대재해 2
융합덱(3)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과거 사당 듀얼몰 시절 페가소스(심규성) 형님이 만드셨던 데스트니 라이다 덱입니다. (그 땐 블로그에 둠즈데이라고 명명하셨다)
메인덱은 그 분이 만든거고 사이드덱은 제가 만든 거고요. 데스트니 라이다는 과거 GX시절을 지배했던 덱입니다. 초기에는 디아볼릭 가이가 무제였으나 준제가 되고 디스크 가이도 제한이 되어 너프가 되나 싶었는데 죽지않고 다크 암드가 등장하기 전까진 제왕덱과 함께 최강이라 부르는 덱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특수소환이 많고 전개를 몰아붙히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라이다가 등장하면 처리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고, 없앴다고 한들 묘지에서 디스크 가이 같은게 튀어 나와 패를 보충하고 풍제같은 강력한 카드가 괴롭히니 포켓몬으로 치면 4세대 한카리아스급이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그나마 여기에 비빌 수 있었던 것은 빠른 전개를 자랑하는 디 블레이드나 극강의 효율 제왕덱이었는데, 일본의 한 괴짜 유저가 이 덱을 저격하기 위한 덱을 만들어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옛날에는 한글판으로 라이다나 에어맨 고즈 디드로 등이 안나와서 한글판 최강은 제왕, 일판은 라이다였는데 당시 에어맨이나 디스크 가이가 비싸서 이렇게 게임상으로나마 즐겼던게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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