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덱(40)
몬스터(18)
D.D.크로우 2
마도전사 브레이커
마장기관차 데코이치 2
묘지기의 정찰자 2
묘지기의 파수병
볼캐닉 불릿 3
성스러운 마법사
스나이프 스토커
심연의 암살자
영혼을 깎는 사령
저승사자 고즈
크리터
황천 개구리
마법카드(12)
달의 서
말살의 사도 2
비상 식량 2
빛의 봉인검
성급한 매장
탐욕의 항아리 2
태풍
패 좌절
희생양
함정카드(10)
격류장
고블린의 운영 실력 3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썬더 브레이크 2
작열 장갑 2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사이드덱(15)
활을 쏘는 인어 3
D.D.크로우
D.D.어세일런트
반란 용병 부대
이차원의 여전사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2
비상 식량
이차원의 지명자 2
더스트 슛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마인드 크러쉬
융합덱(3)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과거 데스트니 라이다가 주름 잡던 시절 그 덱을 겨냥하고 만들었고 저자본의 희망이라 불렸던 덱 변통 터보 덱입니다. 극강의 패 소비 효율을 높히는 덱으로 불릿 + 고블린 운영으로 덱으로 되돌리는 리스크를 크게 줄였고, 탐욕의 항아리로 회수 및 재생으로 스나이프 스토커, 썬더 브레이커의 효율을 높히고, 그와 동시에 상대의 전개를 파훼하는 전술의 덱입니다.
과거 제가 중학생 시절 열심히 유희왕을 하던 저는 매일 오로치CH 님의 끝장나라에 가서 우승덱을 보는게 취미였는데, 당시 이 덱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차원 유폐가 아닌 작열 장갑을 썼다는 점, 라이다를 겨냥했음에도 파괴 효과를 가진 썬더 브레이크를 사용한 점(봉황 날개의 폭풍이라는 선택지도 존재했을 텐데), 그리고 사이드덱의 카드의 정령(활을 쏘는 인어가 3??), 무엇보다도 이 덱이 우승했다는 점......
당시 데스트니 라이다는 에어맨, 디스크 가이 등 상당히 고가의 카드들이 필수적이라 저같은 용돈 받는 급식에겐 꿈의 덱이었는데, 한글판 대원 발매카드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 듀얼을 즐기게 해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인상 깊은 덱이었습니다.(요즘은 유희왕하는데 돈 얼마 써야 되나??ㅎㅎ)
참고로 인게임 용으로는 별롭니다. 인게임에서 구현 가능해서 맞춘 거지 그닥 추천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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