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월드챔피언쉽2011 공략 29

지난번 공략에서 히토미를 잠시 켜봤더니 공략이 재밌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공략을 씁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28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엔딩 이후 대회장 로비에 새로운 npc가 생깁니다. 금발 태닝은 아니지만 금빛 갑옷 태닝을 한 NPC입니다. 뭔가 고민이 있어보이는데 주차장에 있는 요술공주와 대화를 하고 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내용은 이름은 요술공주 같은 주제에 기사라고 하니 전직 서울 시장이 야스를 알려주겠다고 한 것처럼 진짜 기사를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술공주가 있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말을 겁니다.

그리고 금태기(금빛 태닝 기사)는 금태양(금빛 태닝 양아치)마냥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금태기는 듀얼로 기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겠다고 하는데 서로 듀얼 장르가 다릅니다. (한쪽은 보행 기사고 다른 한쪽은 오토바이를 타는 배달기사인 상황)

그러더니 주인공에게 대리를 청합니다?! (니들이 말한 기사가 대리기사였냐?)

이때 옆에 있던 집사는 뭔가 아차 싶어 만류하려고 하지만 요술공주는 알빠노 합니다.

그리고 이겨주면 금태기가 대리 기사의 힘을 자랑합니다.

요술공주는 일침을 놓기 시작합니다. (그래 대리 기사가 기사냐?)

대리 기사가 기사면 난 기사 안한다.를 시전 (대신 오토바이 타는 배달 기사를 합니다.) 니가 기사냐 양아치지 이제부터 금태기가 아니라 금태양이라 부릅시다.

그제서야 깨달은 금태양은 대리기삭가 된 주인공에게 듀얼 디스크를 줍니다.

이런 디스크

자신이 기사가 아니라고 인정한 금태양 옆에서 구경하던 집사는 요술공주가 일부러 엿멕일 생각을 했단 걸 눈치챕니다.

띠용? 이건 뭔 소리여? 지금 주인공하고 그린 라이트인거지?(현실에서 아싸인 내가 이세카이에선 요술공주와 썸을 탄다? 트럭 가져와!!!)

배달 기사에서 진정한 기사가 되었다고 좋아하는 요술공주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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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듀얼

금태기와의 일반 듀얼입니다.

기사 매치를 위해 진여섯무사 덱을 사용했습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진여섯무사1킬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