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4

제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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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아하는 게임을 하니 공략글 쓰는게 즐겁군요.(조회수도 잘나와서)그래서 열심히 쓰기 시작한 공략입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3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니 새로운 브금과 팩이 생겼군요. 부스터 팩의 리스트는 지난번에 소개한 타 블로그에 잘 정리 되어 있느니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심지어 스트럭처도 계속 올라오니 저처럼 야비하게 카드를 획득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스트럭쳐에서 원하는 카드들을 확정적으로 얻어 덱 구성에 용이 하실 겁니다.

참고로 월챔 시리즈들은 비밀번호 시스템이 있는데 원하는 카드를 얻은 기록이 있다면 해당 카드의 고유 번호를 입력하여 얻으실 수 있습니다.

카드 비밀번호는 네이버나 구글에 카드명을 직접 검색하여 나온 이미지 하단의 숫자입니다. 발매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 적습니다.

 

대충 덱을 맞추셨으면 스토리로 돌아와서 금발 양아치 친구의 셔틀 심부름을 하러 부품을 구하던 중 수상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D휠 부품 상점을 알려주겠다고 안내해줍니다.(친절하군요.)

허름해 보이는 상점 입구까지 안내해준 낯선 사람 여태까지 게임상에서 만난 이들 중 가장 친절하군요. 그리고 자기 이름을 대면 서비스해줄거라고 귓뜸을 해줍니다.

상점으로 들어가 고든의 이름을 대니 물건을 팔아줍니다. 미취학 여아가 성인지 감수성을 시전하고, 지능적으로 멕이는 동네라 치안이 안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크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기분 좋게 돌아가려는데 아까 그 고든이라는 놈이 주인공에게 아리랑 치기를 시전합니다! 심지어 돈 주고 산 파츠를 도난 당한 상황. 아니 좋게 봤더니만 역시 편견은 빅데이터 사이언스 과학이었나 봅니다.

들어간 건물로 뒤 쫒아 들어가니 웬 건달이 길을 막고 따까리들을 불러 포위합니다.

위기의 상황이지만 걱정마세요. 우리의 주인공은 서부마을에서 총으로 듀얼선공을 정하기 때문에 호신용 개인화기를 휴대합니다.

이제 놈들의 뚝배기에 바람 구멍을 내준다면

그때 주인공을 만류하려는 의문의 목소리

오룡즈의 주역들이 등장합니다! 그 지역이 자기네들 동네라 총기난사가 일어나면 땅값이 똥값이 되니 주인공을 말리러 온 것이죠.

그리고 밖에서 사고치지 말고 밀폐된 안에서 조용히 처리하라고 언질을 주죠.

건물 안에 들어가 놈의 뚝배기를 겨냥하니 깜짝 놀란 놈은 듀얼을 신청합니다.

총보다 듀얼이 빠른 세계관이에요. (만약 현실에서 총을 겨누는 괴한에게 듀얼을 신청한다면 그건 이세카이 행이에요.)

그리고 이겨버리니 남자 운운하며 파츠를 돌려줍니다. (안주면 총맞을 거 아니까. 심지어 목격자도 없는 밀폐된 공간이에요.)

밖으로 나와보니 이쪽도 상황 정리에요. 오룡즈 친구들과 통성명을 하고 나니 D휠 파츠를 보곤 모조품을 팔았다며 이중 사기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역시 듀얼말고 총으로 뚝배기를 쐈어야 했습니다.

화가 난 키류는 주인공이 살인범이 되지 않게 대신 상점에 가서 컴플레인을 놓고 주인을 혼쭐 내줍니다.

그리고 금발 양아치가 준 돈을 돌려 받습니다. 가게에는 해당 파츠가 없다고 하자 에이스 공돌이 유성이 대체품을 만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메이플 손재주 만렙인 저도 못하는 걸 시전하다니 학교 다닐 때 같은 조였으면 버스 기사감이었네요.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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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듀얼

다음 공략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