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있던 제 공략글을 옮겨왔습니다.
원래 DP 시리즈 마무리하고 쓸라고 했는데 1차 엔딩 보고나니 드라마 DP도 한 물 가버렸고, 엔딩 후 이벤트까지 굳이 해야하나 싶고 걍 제가 하고픈 게임이나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월챔 2011 공략이나 해볼라고 해요.

공략을 위해 데이터를 리셋합니다 흑흑 START 버튼을 누르면

국적 지역도 설정하고

성별, 이름까지 모든 걸 다시 설정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신출내기 듀얼리스트
이제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서부 마을의 기묘한 배경

라이딩 듀얼이 활발한 이곳 듀얼의 세계입니다.
경찰도 범좌자를 잡으려면 듀얼로 이겨야 하고 목소리 큰 놈보다 듀얼로 이기는 것이 더 잘먹히는 문명화된 세계관

그리고 멸망했습니다. 이 딴 세계관이 제대로 굴러 갈 리가 없잖아요.
는 구라고

정체 불명의 3인방이 알 수 없는 대화를 하며 게임은 시작됩니다. 얘네 운명이 멸망할 거라나 뭐라나? (애초에 법보다 듀얼이 우선인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다.)

챕터 1장이 시작됩니다 급하게 촬영하느라 잘 안나오는 군요 ㅠㅠ


듀얼 대회에서 우승한 주인공


은 꿈입니다.


늦잠 잔다고 할아버지한테 혼나는 주인공(크라조 아저씨라 쓰지만 할아버지라 읽는다). 할아버지는 라이딩 듀얼하는 꿈이나 꾸지 말고 시티에 나갈 생각도 접으라고 한 뒤 광산으로 일하러 갑니다.

그리고 듀얼리스트니 덱은 챙기라고 합니다. 라이딩 듀얼만 안되고 일반 듀얼은 권장하는 군요.(안그럼 이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하니까)

할아버지 말대로 덱을 챙깁니다.


밖으로 나가니 잼민이 친구가 부르러 옵니다.


그리고 잼민이 누나도 같이 와서 같이 노는 비밀기지로 와서 놀자고 합니다. 곧 동네에 카드샵이 새로 오픈한다고 하네요.


가봤더니 잼민이 남매가 보여줄게 있다면서 일단 듀얼이나 하고 있으라 합니다. 참고로 크래쉬 타운에서는 선후공을 리듬게임 총싸움으로 정합니다. 이겨서 선공을 잡고 듀얼에 임하도록 하죠.

그리고 기다리던 첫 듀얼!!
시작 전에 팁을 드리자면 2011스토리 모드를 잠시 나와 듀얼리스트 메뉴를 보면 시작할 때의 소정의 DP로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운빨이니 적당히 괜찮은 카드가 나오면 잘 만들어서 쓰세요.

?? 근데 패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신다면

정답입니다. 저는 다른 소프트웨어랑 연동해서 필요한 카드를 교환해서

덱까지 맞췄습니다.
그렇습니다. 공략이란 게 별 거 없어요. 그냥 쎈덱 하나 맞춰서 양학하고 다니는게 전붑니다.

시작하자 마자 슈팅 스타를 소환

이겨버립니다.

플레이 영상도 올리죠.
오늘의 듀얼
공략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덱리스트는 제 블로그에 있는 거 가져다 쓴 겁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도플싱크로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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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는 중 영상도 옮기고 사진도 옮겨야 해서 힘드네요.
다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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