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3

제 네이버 블로그 공략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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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DP공략보다 월챔2011 공략이 더 인기 있는 거 같군요. DP는 그만큼 리메이크가 망했나봅니다. 사실 월챔이 더 공략할 내용도 정보도 없는데 아이러니 하군요. 하지만 조회수가 좀 나오는 컨텐츠니 열심히 연재해봅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2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할아버지가 저처럼 방구석 백수인 주인공에게 내일 옆 동네에 볼 일 보러 가자고 합니다. 일 안하는 방구석 백수라고 무시하는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날리시다니 ㅠㅠ

그리고 주인공은 방구석 백수라 자는 것도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아야 잘 수 있습니다.

는 아니고 자겠다고 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버리니 현재 있는 마을의 NPC들을 전부 쳐발라 주란 뜻이에요. 2011은 같은 지역의 NPC들을 각각 3번씩 이겨야 새로운 부스터팩이 등장합니다.

유희왕5D's 월드 챔피언쉽 2011 오버 더 넥서스 : 부스터 팩 출현 조건 및 스트럭처 덱 구입 가능 조

타 블로그에 부스터 팩 출현 조건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 중에 퍼즐 듀얼 클리어도 있으니 잼민이들과 열심히 놀아 주도록 합시다.

볼 일 다 보신 후 자면 다음날 챕터 2가 시작됩니다. 이제 옆 동네로 가면 되는데

옆 집 사는 금발 양아치 친구가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주인공에겐 돈을 주며 셔틀을 시키는데 D휠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이라고 합니다. 착한 주인공은 셔틀 퀘스트를 수락하고 옆 동네로 갑니다.

옆 동네에서 할아버지는 볼 일을 보겠다고 헤어지고 주인공은 파츠를 구하러 가는 와중 웬 여자 잼민이가 주인공에게 공사를 칩니다!!!(아무리 치안이 안 좋은 동네라지만 미성년자가 이런 일을....)

는 아니고 팀 새티스픽션의 멤버 크로우를 찾아달라고 동행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크로우를 보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잼민이

그리고 지능적으로 멕입니다.

그리곤 주인공을 로리콘으로 오해하고 듀얼로 승부를 걸어옵니다.

크로우니 당연히 BF덱으로 상대해 와서 아니 첨에 개씹좆망 덱을 주고 BF를 어떻게 이겨 싶지만 다행히 제작진이 양심이 있는지 상당히 너프를 해줬습니다. 가볍게 이기고 나면

잼민이가 오해를 풀어 줍니다.

왜 울었냐고 따지니까 성인지 감수성을 시전하는 잼민이(미취학 아동으로 보이는 아이가 저런 불손한 사상을 가지다니 생각보다 위험한 동네였군요ㄷㄷ)

오해가 풀린 크로우는 주인공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잼민이는 크로우 오빠를 크로우 아찌로 전직시켜버리고 런해버립니다.

크로우는 사과의 보답으로 극북의 블리자드를 줍니다!! BF덱에서 도플 싱크로 덱의 정크 워리어 포지션인 카드를 주다니 생긴 건 범죄자지만 사과가 뭔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도플 싱크로로 상대해줘서 다행이었지 검투수 덱이었으면 계속 오해합니다. 왜냐하면

얘 때문에 로리콘으로 오해하거든요. 최고의 로리 베스트로리 엌ㅋㅋㅋㅋㅋㅋ

 

다음 공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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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듀얼

너프된 크로우와의 듀얼입니다.

다음 공략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