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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의 26번째 죽음 45권 -5

옥좌에서 태허천존(기어오는 혼돈)을 만나 죽을 때 마도 황제가 백웅에게 입을 옴작거리며 무언가를 지식처럼 넘겨 주었고 그 떡밥이 28번째 죽음 66권 -16에서 해결된다.

마도황제가 백웅에게 넣은 것은 황제가 백웅의 기억을 전수 받을 것을 예상한 인과율 계산(큰 굴레를 넘는 인과율 계산이라는 점ㄷㄷ), 그리고 니알라토텝을 봉인할 주문이었다.

천지무겁에 가장 근원된 계약의 정표가 여기 있나니, 그 이름은 힌두, 소드마, 아자트라. 열생의 언령, 666의 지배자 합일로써 기어오는 혼돈을 봉인하노니 그 이름 영겁일지어다. 위대한 외신들의 칭송으로 완결되는 그 이름은 창천일지어다. 이는 마도의 극에 도달한 증거이다.

주문도 개간지나고 사용하는 황제도 이 장면 하나로 간지나는 패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아라... 내가 바로... 정점에 선 자이다. 내가 바로 황제 공손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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