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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덱(40)

몬스터(16)

D.D.크로우 2
다크 그레퍼
다크 암드 드래곤 2
데스트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2
데스트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3
엘리멘트 히어로 에어맨
크레본스 3
크리터

마법카드(16)

긴급 텔레포트 3
데스트니 드로우 3
세뇌-브레인 컨트롤-
싸이클론
어둠의 유혹 3
죽은 자의 소생
증원 3
태풍

함정카드(8)

격류장
봉황날개의 폭풍 2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신의 심판 3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사이드덱(15)

영멸술사 카이쿠 2
이차원에서의 매장 3
더스트 토네이도 3
사신의 대재해 2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3
썬더 브레이크 2

엑스트라덱(15)

A.O.J 카타스톨
X-세이버 울벨룸
고요우 가디언 2
기간테크 파이터
다크 다이브 봄버
다크 앤드 드래곤 2
미스틱 우움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2
스타더스트 드래곤 2
아캐나이트 매지션


제가 가장 유희왕을 열심히 했던 시기의 덱 킨테레담드 일본명은 SDL(슈퍼 드로 라이다) 덱입니다. 라이다가 없는데 라이다라고 하는 이유는 과거 데스트니 라이다에서 데스트니 히어로의 터보 능력+라이다 형식에서 라이다가 아닌 담드와 싱크로가 대신해졌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데스트니 드로우 디아볼릭 가이와 긴급 텔레포트로 결과적으로 패를 한 장만 소비하게 되는 극강의 패효율과 빠른 전개로 당시 0티어의 위치에 군림했던 덱이었습니다. 또한 어둠의 유혹을 이용한 빠른 덱 압축으로 필요한 카드를 패에 넣는데 무리가 없었고 패효율 좋음 + 스타더스트의 파괴 내성 때문에 시작하자 마자 스타더스트와 기타 다른 함정카드가 깔린 상황이라면 웬만해서는 돌파가 힘들었습니다.(파괴에는 스타더스트가 다른 카운터를 보조하는 함정 심지어 스타더스트 소환에 패소비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후 금제 재정이 납득이 됩니다. )

당시 이 덱의 위용이 얼마나 컸냐면 당시 한글판 대원 대회에서는 어둠의 유혹이 없어서 갑부 고블린을 대신 채용했는데(이것도 페가소스 형님이 시초였습니다.) 제가 출전했던 서울지역 대회는 1등부터 8등까지 모조리 킨테레 담드였습니다.(그 때 제가 7등 ㅋㅋㅋ)

대회까지 나갈 정도로 애정있고 열심히 했던 시기인데 이젠 뒷방 틀딱 마냥 쓰고 있으니 슬프네요.

그리고 이 때는 오룡즈 첫 시작이라 싱크로 몬스터들이 다양하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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