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세은이란 사람이 존재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매크로가 오랫동안 댓글을 달았던 키워드고 이정도라면 모욕죄니 명예훼손이니 하는 온갖 인터넷 범죄로 수사가 들어가고 활동을 못할텐데 버젓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매크로 사용자가 만든 가상의 존재일 가능성이 큼
일단 사건의 시작은 최근 네이버 웹툰에 매크로 댓글이 이상하게 많아진 점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문뜩 매크로가 홍보하는 댓글을 검색하는 사람이 있을까? 란 의문이 들었고
그리고 검색하는 이들을 낚는 글을 썼다
근데 무슨 ㅅㅂ 내가 키워드를 따고 n번방이고 지랄이냐 병신아 키워드도 매크로 사용자가 만든거고 애초에 가상일 경우가 더 큰데
그리고 구글에 저 키워드 검색하면 내가 쓴 글이 거의 최상단에 나온다 이유는 실제로 매크로가 홍보하는 대로 검색하면 불법 성인 사이트가 나오긴 했는데 검색해서 나오는게 그 사이트 뿐인데 내가 도배하듯이 써버리니 구글에서 내가 전문가(?)로 판단했는지 이젠 내가 쓴 글만 나와서 내가 매크로 사용자 같이 되었다
그래도 이해 못 할 거 같은 븅신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솔직히 븅신은 봐도 모를거 같다)
사진에 올라오는 여성 사진은 모델분들 신상이 알려지지 않게 얼굴만 안보이게 캡쳐해서 정교하게 낚을려는 거다 '세호야 또 속냐' 짤로 낚시하면 안 낚일거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항상 마지막에 낚시임을 암시하고 검색하는 인간들한테 성욕에 뒤틀렸니 어쩌니 한다 물론 이런 장난치는것도 잘하는건 아니긴 한데 여기서 내 잘못이 뭐가 있냐고 병신아
그리고 내가 죄가 있으면 경찰에 알릴것이지 뭔 인터넷에 박제하고 문자로 욕을해 그게 범죄야 병신아 내가하는게 범죄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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