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라이딩덱 대행천사

메인덱(40)

몬스터(19)

신성한 구체 3
대천사 크리스티아 2
마스터 히페리온 3
버밀리온 데크레어러 2
신비의 대행자 어스 3
어니스트 2
저승사자 고즈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 3

스피드 스펠(9)

SP-갑부 고블린 3
SP-달의 서 3
SP-싸이클론 3

함정카드(12)

격류장
나락의 함정 속으로 2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신의 경고 3
신의 심판
차원 유폐 3

사이드덱(15)

번개왕 3
사이버 드래곤 3
스노우맨 이터 3
사신의 대재해 2
스타더스트 로드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3

엑스트라덱(15)

A.O.J 카타스톨
고대 홀리 와이반
고요우 가디언
기간테크 파이터
라이트닝 워리어
라이트엔드 드래곤
매지컬 안드로이드
미스틱 우움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스크랩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 2
암즈 에이드

---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대행천사덱

이전에 올린 대행천사의 라이딩 버전입니다. 라이딩 덱의 조건

1. 마법카드 의존도가 낮은 덱
2. 스피드 스펠로 구현된 마법카드
3. 스피드 스펠 방동 조건이 쉬울 것

대행천사는 애초에 마법카드 의존도가 굉장히 낮아 대체할 만한 카드를 투입하면 운영에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의 대체가 덱 부피를 줄이기 위한 갑부 고블린인데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를 대체하기 위해서 부족한 감이 있으나 덱 부피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카드로 별 다른 댓가가 없고 무모한 욕심쟁이를 넣는 방법도 고려해보았으나 패가 말릴 경우 최악의 상황을 가중 시킬 수 있다 판단하였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담으로 우연히 다른 분이 올린 라이딩덱 레시피를 봤는데 스피드 스펠 발동 조건은 생각 안하고 덱을 짜셨더군요. SP가 4개 이상 되야 발동하거나 소비하는 카드는 실제 상황에서 사용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SP가 4개가 쌓이려면 제 턴을 기준으로 2턴을 기달려야 하므로 듀얼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그렇게 기다리고 해당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하더라도 다른 스피드 스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놓이기 때문에 제가 항상 저 3가지 조건을 강조하는 겁니다. 혹시라도 라이딩덱을 구상하시는 분은 그 부분을 반드시 염려하셔야 합니다.
듀얼에서는 한 턴을 소비하는게 꽤나 큰 리스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쉬운 카드들이 우선적으로 선택되고 있다는 건 듀얼리스트의 기본 소양이에요.
*본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