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 속세의 삶

대체 얼마나 잘 만들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포켓몬이야 말로 조금 늦게 나와서 제대로 만들었으면 하네요.

아르세우스 나오고 급 신작이라 퀄리티가 걱정되거든요.

++ 개인적으로 포켓몬 중 가장 재밌게 플레이한 게 5세대인데 4세대 망쳐 논 거 보면 5세대는 리메이크 그따구로 만들지 않았으면 해요

최근 원피스의 가장 핫한 떡밥 태양신 니카에 관해서 인데, 언급된 내용은 몸이 고무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속 웃으며 터무니 없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나의 추측

어린 시절 우리가 봤던 톰과 제리를 보면 몸이 마치 '고무' 처럼 늘어나고 모양이 바뀌고 다시 되돌아오는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눈이 띠용하고 튀어나오고 바닥을 들어 공격을 반사하는 장면도 톰과 제리에서 나온 장면 아닌가? 

어쩌면 니카라는 것은 우리가 즐겨보던 코믹 '만화' 그 자체가 능력 아닐까? 그래서 만화를 보면 웃음이 나오듯 계속 웃고, 터무니 없는 힘이란 것도 사실 톰과 제리보면 총쏘고 폭탄 터지고 도끼로 후드려 패는 등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우스광스럽게 표현하는데 이거야 말로 터무니없는 거 아닌가?

요약 : 태양신 니카 = 만화 코믹의 캐릭터

아님 말고

코로나로 집에 갇혀 있다 데스노트를 다시 보는데 이 비현실적인 능력의 실마리가 잡힌 모든 원인은 바로 라이토가 L의 도발에 넘어갔기 때문이다.

만약 L의 도발을 무시하고 자기하던 일이나 하면 어떻게 잡겠는가? 절대 잡힐리가 없을 텐데. 물론 L은 키라가 도발에 넘어올 거 같다는 프로파일링을 했던 것 같다. 이 프로파일링도 놀라운게 사람을 죽이는 능력을 정의감에 쓴다는 점에서 스스로 자신의 사명에 도취되어 도발하면 넘어올 거란 심리적인 계산과 만화 중간에 라이토를 떠보는 장면에서 유복한 집의 나이가 어리다는 것까지 유추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해 사건의 순서를 역주척하여 거주 지역을 추론했던 것까지 생각하면 L의 추리력은 굉장히 뛰어났다.

하지만 이러한 L과의 승부에서 빡대가리도 절대로 지지 않는 법은 바로 승부라는 개념이 절대 성립하지 않게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 것. 애초에 매치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승리도 패배도 없을 진데, 결국 자만이 불러온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한달 만에 내 월급만큼 벌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삼전은 언제까지 내려가는 거야!!
애플은 수익 11퍼 먹었는데 삼전은 마이너 6퍼야 다행히 애플에 5배를 넣어서 전체 수익은 양전인데 이번 갤럭시폰 믿고 있었는데 ㅠㅠ 예구까지 했는데 ㅅㅂ 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