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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공략 공략만이 저품질을 탈출 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게임 열심히 공략해요.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고스트에게 습격 당한 주인공 다행히 역광을 태워 보냈지만 까다로운 기황제에 쫄아버린 친구들은 더 강해질 필요를 느낍니다.

그리고 D휠을 업그레이드해서 과속 질주가 가능하게 튜닝합니다.(이 세카이에선 튜닝은 불법이 아니에요.)

그 때 크로우가 훼방을 놓으러 옵니다.

미사키가 방해꾼을 컷

그러자 미인계를 씁니다. 오룡즈 세계관 최강의 미녀 아나트 아키를 데려와 주니 용서해 주도록 하죠. 제가 중학교 때 아키의 가터 벨트는

이미지 출처 맛감쟈님의 마법 누나

하게 만들기 충분한 세계관 최고 미녀입니다.

아키는 일반 듀얼은 했지만 라이딩 듀얼은 경험이 없어서 같이 특훈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는 금발 양아치와 대회 우승에 대한 기싸움을 시전합니다. 여차저차해서 훈련 장소로 가야 하지만

저는 저보다 약한 녀석의 말 따윈 듣지 않아요. 오늘은 서브 퀘스트들이나 하러 다니죠.

우선 지난번 게임 내 최고 개드리퍼에게 받은 열쇠로 주인공이 사는 집 4층에 잠겨진 곳을 열 수 있어요.

안에 들어가보면 뭔가 아이템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스타칩 2개와

의상, 쓰레기

그리고 D휠 부품을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건 CPU인데 이게 있으면 D휠 샵에서 다른 CPU는+ 안사셔도 됩니다.(하지만 전 전부 구입합니다.)

또 사진 속 저 위치에서 소생 마왕 하데스를 얻을 수 있어요. 이 카드는 지난번 한국인 안경 잼민이엑게 다크 그래퍼를 보여줬다면 그 다음에 보여달란 카드에요.

그리고 보여주면 댓가로 강제전이라는 꽤 쓸만한 카드를 얻습니다. 과거 제왕덱에서 잘쓰던 카드였죠.

그리고 그 층에 있는 사이가의 집에 가면 지난번 프레임을 뜯긴 철퇴머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수수께끼를 내고 그곳에 카드를 숨겨놨는데 찾아보고 누구 문제가 더 어렵냐고 답해달라는 겁니다.

왼쪽은 카이너, 오른쪽은 사이가의 문제에요. 먼저 정답을 알려드리면

유성이 있는 아지트 왼쪽의 야외 테라스 카페 저 위치에 딱히 필요없는 카이너의 카드가 숨겨져 있고

만족 마을의 라몬 아지트 저 위치에 매우 유용한 트랩 스턴이 있어요.

참고로 저기서 오른쪽에서 저 카드를 주울 수 있으니 알아 두세요.

문제는 모두 쉬워요.(공략보고 찾으면 되니까) 그치만 쓸만한 카드를 준 사이가의 문제가 어렵다고 답해줍니다.

이건 생각하지 않고 검색하면 되는 거에요.

그리고 문제를 하나 더 내는데 정답은

만족 마을 아오지 광산의 저 위치에요. 아주 쓸만 한 카드 다크 그레퍼가 있고 이 카드는 지난번 안경 한국인 잼민이가 보여달란 카드에요. 한 번에 두 가지 카드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서 저 둘이 내는 서브 퀘스트는 끝이에요.

다음은 할아버지의 서브 퀘스트에요.

윗 집에서 저런 소리가 들린다고 좀 알아와 달라는 거에요.

이제부터 3층도 다닐 수 있게 되어서 한 번 가보니

전전작의 서브빌런이 자기 영역이라고 지나가고 싶으면 듀얼로 이기라고 합니다. 위협적이지 않으니 적당히 상대해서

개같이 멸망한 뒤 이제서야 보내주고

방에 들어가 보니 웬 등신과 머저리가 듀얼을 하며 노는게 아니겠습니까?

좋게 얘기를 하니 알아듣고 조심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험상궂은 친구라도 총이 있는 주인공에겐 별 거 아니지만 말이 통하니 참고 넘어가 줍니다.

그리고 이들이 있는 방에서 싸이클론이라는 효과는 훌륭하지만 스트럭처 사면 나오는 흔한 카드와 옆 방 침대에선 용도를 알 수 없는 카드를 주울 수 있어요.

할아버지에게 보고를 하니 이웃과 친하게 지내야 겠네 그러시지만

다시 소리가 들리고 빡치지만 참기로 합니다.

그리고 D휠 엔진을 주는데! 사실상 엔진의 끝판왕입니다. 아니 할아버지 이런거 있었으면 지난번 사고매물 줄 때 같이 줬어야지!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스토리대신 서브퀘스트로 대신했어요. 그리고 이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 팩이 해방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듀얼

벌레 덱을 써서 벌레같이 약한 우류와의 길뚫 대결입니다.

다음 공략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16

제 네이버 블로그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국비 교육도 끝나서 한가해졌으니 열심히 쓰겠습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15 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공략 공략만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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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슬슬 취업 국비 교육도 끝나가고 이력서 쓰고 정신 없어야 하는데 저품질된 블로그를 다시 키우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글을 씁니다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한바탕의 큰 사건이 끝나고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 마을을 구한 금발 양아치가 단체전으로 듀얼 대회에 나가자고 합니다. 이 덜떨어지는 인간들을 데리고 캐리해야 한다는 거에요.(현실에서 트롤러인 내가 이세카이에선 페이커)

그리고 팀명을 정하자고 하는데 팀명을 직접 짓게 했으면 좋겠지만 선택지 중 고릅니다. 팀명을 다른 걸로 하자고 하면 다른 후보를 얘기하는데 다 촌스러운 이름이에요. 팀명이 빛나는 돌(팀 샤이닝 스톤), 차량 동호회 삼인방(카프라이스 트리오), 건조한 승리들(드라이윈즈), 황혼의 달(트와일라잇 문)이에요.

 

지난번 와장창 마을(크래시 타운)도 그렇고 제작진들 작명이.......말잇못

저는 팀명을 미래 속도로 정했어요. 팀명을 정하고 나니

지난번 유성이 수리하다 두고간 공구를 발견합니다.(지난번에 수리 안하고 땡땡이쳤다고 했는데 열심히 했나 봅니다.)

그러더니 지난번처럼 금발 양아치는 셔틀을 시킵니다. 옛날 버릇 못 고쳤네

하지만

이제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닐 곳이 늘어나는데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npc들과 듀얼을 하며 팩을 해방하시기 바랍니다.

덤으로 DP를 모으며 D휠 부품도 구매를 해주세요. 이후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지난번 갇혔던 아오지탄광에도 갈 수 있는데 듀얼할 수 있는 npc가 있으니 상대해주세요. 2011버전은 모든 듀얼리스트와 듀얼해야 해방되는 팩이 있으니 꼭 상대해주세요.

그리고 돌아다니다 보면 달의 서라는 굉장히 훌륭한 카드를 파밍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전개를 스탑시키는 만능카드에요. 사기적이라 제한이었지만 무제가 되니 굉장히 위협적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스타칩도 주울 수 있으니 월챔 스토리를 클리어한 장소라도 다시 둘러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이제 주인공 집에는 키류가 삽니다. 부동산 계약을 하고 있는건지 아님 무단 점거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키류와 듀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하에 내려가 둘러보면 아버지의 유품으로 보이는 대지 분쇄를 얻을 수 있습니다.(스타더스트 나오기 전까진 제거 1티어였던 카드 ㅠㅠ)

둘러볼거 다 둘러봤으면 스토리 진행을 위해 유성에게 갑니다. 참고로 이 때 만족 마을 npc들 모두와 듀얼이 가능해 3판씩 이기면 부스터 팩 해방이 가능합니다.

가자마자 또 딴 짓거리로 안경 쓴 잼민이에게 말을 걸면 학교 숙제로 카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원하는 카드를 보여주면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나저나 학교숙제로 유희왕 카드 조사나 하라고 하다니 난 과제로 코딩하는데 근데 얘 한국인??)

그리고 그 옆에는 엔딩 이후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참고만 하세요.(엔딩 이후까지 공략한다는 뜻이에요.)

분수대에서 동전 줍기 마냥 스타칩도 줍고 진짜진짜 유성한테 갑니다.

그리고 유성의 물건을 돌려줍니다. 물건을 돌려주니

지난번에 본 무능한 경찰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곤 고스트인지 뭐니 하는 정체불명의 D휠러가 어둠의 라이딩 듀얼을 한다고 하니 수상한 사람과 듀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긴 눈만 마주치면 듀얼하는 세카이인데) 이들이 다녀간 뒤

또다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참고로 이 친구 원작 만화에선 반전 인물이었지만 여기선 듀얼 못하는 쩌리입니다. 그래서 기억상실이란 맥거핀만 있습니다.)

유성의 말로는 뛰어난 엔지니어라고 하는 군요. 그리고 금발 양아치가 얘기한 단체전 대회에 자신들도 나가니 열심히 해보자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인사가 끝난 뒤 얘네 집 뒷문으로 나가보면

이런 npc가 있습니다.

말을 걸면 행운의 아이템을 준다면서

야바위를 시켜요. 여기서 아무거나 고르시면

주인공이 사는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줍니다. 해당 방안에 뭐가 있는지는 추후 공략에서 다룹니다.

참고로 이 npc는 저도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드는 개드리퍼에요. 개드립을 듀얼하면서도 합니다.

적절합니다.

참고로 이 npc가 있는 곳 끝에서 옷을 하나 주울 수 있는데요.

유성의 옷입니다. 이제 서부 마을을 벗어난 도시남이 된 것이에요.

아지트로 돌아간 후 경찰에게 들은 얘기를 전해주니 조심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갑분특훈이 되어 훈련하러 갑니다. 아우터 림이란 곳으로 ㄱㄱ

아우터림 벤치에선 스타칩을 주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금발 양아치 토오루에게 말을 걸어 특훈을 진행해주세요. 특훈은 D휠 라이딩입니다. 직접 하는 건 없고요.

그냥 D휠에 타니 아까 언급한 고스트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무지성 강제 듀얼 전개. 참고로 이 때 기황제를 소환해야 한다고 언질을 줍니다.(안 그럼 뒤에 대사가 안맞아서) 하지만 기황제가 소환 조건이 쉬워 딱히 조건을 맞춰 줄 필요는 없니다.(원턴만 내지 않는다면) 참고로 지가 먼저 듀얼하자 해놓고 강제로 선공을 가져가버립니다......

그리고 역광을 해주니 런해버리고

친구들은 걱정해줍니다.

그리고 아까 듀얼에 나온 기황제를 언급(이래서 그런 승리 조건이 필요한 거에요.)고스트의 정체는 무엇? 다음 시간에 계속 됩니다.


오늘의 듀얼

다음 공략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15

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공략 공략만이 저품질을 탈출 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게임 열심히 공략해요.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14 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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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 공략을 옮겨 온 것입니다.


주말에 열심히 공략글을 연재합니다. 그리고 다시 코딩의 시간이 찾아와요 ㅠㅠ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잼민이들의 아버지를 찾은 우리의 주인공.(아버지가 아오지 ㅠㅠ) 도시로 상경한 주인공이 왜 다시 와장창 마을에 왔는지 물어봅니다. 당신 애들이 불렀어요! 사정을 얘기하던 있던 와중

유성과 키류가 옵니다. 탈출할 곳을 찾은 거 같다며 같이 나가자고 합니다.

잼민이들 아버지도요. (근데 초면에 반말이라니)

하지만 무기력한 잼민이들 아버지는 탈출 할 수 없다고 하며 혹시라도 나가면 애들 좀 챙겨달라 말합니다.

그러자 유성은 평소 쇳바닥 놀리는 솜씨를 발휘 아오지를 설득합니다.

덤으로 키류까지 설득해버리는 유성.(원래 공돌이는 말빨이 약한데 언어 능력까지 겸비하다니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의대각이에요.)

설득에 넘어간 아오지는 탈출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출구를 발견하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좁은 길에서 불길한 말을 내뱉는 유성 그리고 그것은

말이 씨가 되어버립니다. 거의 '해치웠나?' 급이에요.

자신을 구하려다 몸을 날려 저렇게 되어버리자 놀란 키류. 키류는 왜 자신을 구하려고 했냐고 묻습니다. 과거 큰 잘못을 저지른 자신을 왜 도와줬는지(아니 그런거 묻기 전에 좀 도와줘봐) 주인공과 유성은 도와줄 수 있는 기다란 것을 찾기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아오지는 키류에게 당신은 다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오히려 응원을 해줍니다.

자책하는 키류와 위로하는 아오지

그리고 아오지는 결국 불귀의 객이 되어 버립니다. 흑흑 저런 대화할 시간에 좀 도와주지.

아오지의 죽음에 정신을 차린 키류 마을을 구하기 위해 탈출을 단행합니다.

탈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온 이들

때마침 D휠을 고치고 이들을 구하러 온 금발 양아치와 미사키(유성이 땡땡이 치는 사이 열심히 고쳤나 보군요.)

타운이 와장창에서 바사삭이 되려한다는 것을 알려준 후 타운으로 떠납니다.

광산에서 사람들을 구조할 인원과 마을을 구할 인원을 나눕니다. 와장창 마을 구하기 위해 출발!

마을에 도착한 이들 분위기가 묘함을 느낍니다.

그때 M자 탈모 똘마니가 등장하고 일행은 나눠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M자의 라이벌 라몬이 등장해 덤비고, 주인공은 이 자를 상대하고 키류는 아이들을 찾아 떠납니다. 라몬의 덱은 보옥수덱인데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라이벌이 된 건지 의문입니다.)

개같이 멸망

응?

그 사이 키류는 M자 탈모를 상대해 주었습니다. M자 탈모와 라몬을 모두 이기자

M자 탈모의 동생 로튼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최고의 난이도라고 생각되는 인물입니다.

이 NPC가 무서운 이유는 혼자 두 명을 상대하겠다는 이유로

패 10장을 쥐고 시작하는데 지난 번에 언급했던

풀 번 덱을 사용합니다!!!

제가 이전 공략에서 풀 번덱으로 우승한 사람이 지인이어서 잘 안다고 했죠? 혹시라도 선공을 양보한다면 아예 시작도 못하고 원턴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카드샵에 가서 꼭 저장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NPC를 공략하는 방법은 첫번째 지난번 스토리 진행 중 얻은 카드

데스 웜뱃을 사용하거나(비밀 번호로 3장 얻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같은 편인 키류와 케미가 좋은 인페르니티 덱으로 빠른 승부를 내는 것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NPC 역시도 능지가 딸려서 잘못된 운용으로 원 턴을 못 내버립니다.(다만 재수 없으면 원턴 나기도 해요.)

우여곡절 끝에 이긴 두 사람(정말 힘들어요. 치사하게 혼자 풀 번 덱으로 상대하다니)

이 치사한 놈은 또 치사하게 부하들로 다구리를 깔려고 합니다.

이에 일갈하는 키류

???리얼리스트 드립?? 아니 유희왕 듀얼 세계관에도 이런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단 말인가?(얘 NPC아닐지도 몰라)

계속 부하를 찾는 리얼리스트

하지만 부하들은 뒤이어 등장한 크로우와

유성에게 정리되었습니다.

과거 동료들을 만나 신이 난 키류

그리고 도망을 치려는 리얼리스트 앞에

고향을 지키러 온 금발 양아치와 미사키가 길을 막고 포위합니다.

리얼리스트의 결말

그리고 와장창 마을을 구한 일행들입니다.

뒤이어 공권력이 투입되었고, 몇몇은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조건으로 면책을 해준다고 합니다.

한 편 잼민이들에게 아오지의 비고 소식을 전한 키류.

그리고 키류는 잼민이들의 보호자가 되기로 합니다. 어떤 죄책감이나 사명감이 아닌 스스로의 신념과 희망을 위해 마을 지키기로한 키류.

마을의 불길한 이름도 와장창 마을에서 과거 자신들의 팀명 새틱스팩션 타운으로 개명합니다. 만족마을이 되었군요.

관광지로의 부상을 꿈꾸는 키류

그리고 소년 만화의 클리셰다운 마무리를 하며

새로운 챕터가 시작됩니다.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듀얼

듀얼리스트가 아닌 리얼리스트와의 1대 2 듀얼입니다.

다음 공략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14

제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슬슬 취업 국비 교육도 끝나가고 이력서 쓰고 정신 없어야 하는데 저품질된 블로그를 다시 키우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글을 씁니다 유희왕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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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몸에 감기 기운이 있더군요.(코로나는 아닙니다.) 하지만 주말에 공략을 넘어 갈 수는 없죠.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 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개같이 발린 느그 형님과 쇼부를 친 주인공.

밖에 나와보니 웬 아이템들이 떨궈져 있는데

딱히 유용한 카드들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많은 부스턱 팩들과 CPU듀얼 상대들이 개봉되었을 텐데 CPU의 경우, 장르 상관 없이 모두 3판 이상 이겨주어 새 부스터팩을 열고 돈을 모으고 부스터 팩들도 새로 개봉될 때마다 구매를 해주시면 웬만한 성능의 덱을 구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저처럼 타 소프트웨어와 교환을 하든 치트를 사용하신 분이라면, 지금 시점이 스토리도 상당히 진행된 상태니 앞으로 상대할 상대에 따라 다양한 덱을 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원 덱 공략은 어려울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신경쇄약이나 스토리 상에 얻은 카드들이 쓸모가 없다 판단되면 타 소프트웨어와 교환을 해 다른 덱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스토리로 돌아와서 잼민이들에게 아버지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상황 파악이 끝난 잼민이들은 주인공을 응원하고 다음날을 기다리며

컨디션 관리에 실패합니다. 아니 니들 아버지 찾아주는데 잠을 못 자게 하면 어떡하니?

아니 그렇다고 잠을 안 자게 하면 어떡하니

피곤하지만 M자 탈모를 찾아가 듀얼을 하겠다고 합니다.

십자로에서 상대편과 맞다이 듀얼을 하게 되는 주인공 그 상대는

키류입니다. 지난번 잼민이의 킹받게 하는 액션에 멘탈이 아직도 나간듯이 눈이 흐리멍텅합니다. 그 와중에 지난번 만남을 기억해줍니다.

키류는 지난번 주인공과 만난 이후로 잘못된 길에 빠져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어 그것을 참회하기 위해 일부러 희망없는 와장창 마을에 왔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와장창하기 위해서요.

근데 잘못했으면 피해준 사람에게 사과하고 정당한 벌을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이 세계의 경찰들은 제 구실 못 한다는걸 아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다크다크해진 키류는 지난번과 달리 인페르니티 덱을 사용하는데, 이제부터 등장하는 NPC들의 덱 수준은 많이 올라가지니 앞서 말한데로 부스터 팩을 구매하거나 다른 필요한 덱들을 맞추길 바랍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인페르니티덱

메인덱(40) 몬스터(15) 다크 그래퍼 3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3 인페르니티 데몬 3 인페르니티 미라지 2 인페르니티 비틀 3 헬웨이 패트롤 마법카드(14) 블랙홀 싸이클론 2 어둠의 유혹 어리석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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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인페르니티 미러매치로 제 인페르니티 덱 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무기력한 키류를 이겨버리고

지난 시간 고장난 D휠을 고치고 있어야 할 슈퍼 울트라 하이퍼 메카닉 유성이 등장하더니 도망치라고 합니다!(근데 D휠은 다 고친거야?)

그리고 웬 집시의 여인이 등장하더니 브금이 바뀌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알고보니 저 집시의 여인은 유성에게 일행들이 도망가게 도와주기를 약속했지만 그녀의 정체는 느그 사장의 애인이었던 겁니다. (힘있는 남자라 탈모가 머리숱은 적지만 정력은 좋다더니, 듀얼이 최강인 세계관에서도 역시 정력은 중요한가 봅니다.)

그리고 느그 사장의 패거리들에게 포위되는데 와장창 마을을 손에 넣기 위한 계략이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승부는 상관 없이 깽판을 저지를 생각이었던 거에요.(근데 이 꿈도 희망도 없는 마을 하나 얻겠다고 이런 짓을?)

근데 잠깐 이 대사 뭐지? 유성 이 녀석 D휠 수리 의뢰가 밀렸다면서 와장창 마을에서 용병 뛰고 있었냐? 아무튼 유성보다 듀얼 실력이 좋아서 대신 대타로 주인공이 용병으로 나왔나 봅니다. 그 와중에 유성은 바바라에게 음모를 듣게 되구요.(그 음모 아닙니다.)

그리고 듀얼에서 진 사람은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버린다고 합니다.(어? 북한식 처벌? 잠깐 근데 이 녀석 주인공한테도 발렸잖아. 그리고 키류하고도 이겼는데 왜 주인공은 아오지로 보내려는 말투지?)

그리고 잼민이들의 아버지도 듀얼에서 지고 광산에 갔다고 합니다!(아버지가 아오지가 되어버렸어 ㅠㅠ)

또 느그 사장은 라이벌에게 자기 동생이 복귀함을 알리며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리고 광산으로 3명을 보내는데 주인공은 듀얼에서 이겼으니 당연히 유성, 키류, 라몬 일 거 같지만

안타깝게도 그 세명은 주인공, 유성, 키류입니다. 그리고 광산에서

잼민이들의 아버지를 만납니다! 드디어 찾은 잼민이들의 아오지 과연 광산에 갇힌 이들의 운명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감기 기운이 있지만 코로나는 아니고 주말에도 바쁘지만 그래도 공략은 올립니다.이것이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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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 글을 옮겨왔습니다.


주말이라도 시간이 나서 연재할 수 있어 정말 좋군요. 2011버전에 11번째라 뭔가 의미가 있는 듯 하지만 딱히 없어요.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10

어떻게 공략글을 쓸 시간이 생겨서 쓰는 공략. 좋아하는 게임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씁니다.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9 당분간 겁나 바빠져서 또 못 쓰게 될 거 같지만 수요가 있으니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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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다급히 주인공 일행을 찾은 할아버지

그리곤 편지 한 장을 줍니다. 고향 마을의 잼민이 누나가 보낸 편지

내용을 보니 저렇게 쓰면 누구라도 심상치 않음을 감지합니다.ㄷㄷ

마을에 뭔가가 일어나고 있는거 같으니 빨리 고향으로 가봐야 한다는 할아버지

하지만 지난번 진 금발 양아치와의 라이딩으로 D휠이 망가진 상황. 하는 수 없이 D휠이 고장나지 않은 주인공이 먼저 떠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다음 챕터 집으로

다시 돌아온 고향 마을 (근데 마을 이름이 크래쉬 타운인게 한국어로 번역하면 와장창 마을 아닌가? 그냥 내비둬도 사고가 많을 거 같은데)

그리고 잼민이들을 만나러 비밀기지에 갑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돈벌러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호자가 행방불명된 상황(근데 전부터 느낀 건데 얘들 교육이 잘못된 듯 무슨 아버지를 아버지라 안하고 아버지 세르지오 그럼 나도 아버지 OOO이 어디 갔어요. 이러냐)

마을에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의심가는 정황을 발견했는데 오룡즈 멤버 키류를 목격했다는 겁니다!(아니 근데 얘들아 이런 일은 경찰한테 먼저 연락해야지)

전에 봤을 때와 다르게 눈빛이 흐리멍텅해진 키류

당시 이 잼민이는 유튜버, BJ만난 잼민이 마냥 굉장히 신이 났나 봅니다.

키류는 디아펄을 내놓는 다크라이 마냥 마을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근데 딱히 틀린 말도 아닌게 마을 이름 자체가 와장창 마을인데 희망이 있을리가 없지)

고집 센 잼민이 응 안가~ 를 시전

키류의 멘탈을 부쉬고 떠납니다. (이쪽 세계관의 최강자는 잼민이들인가 봅니다.)

아무튼 아버지도 실종되고 마을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서 비밀기지에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 집에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와장창 마을은 듀얼 선공을 총으로 정하는 동네라 잼민이들도 개인 화기를 휴대하는 위험한 동네입니다. 경찰이 무서워서 안 오는 것일지도?(어? 이거 와장창 마을이 아니라 헬조선이었냐?)

여튼 사정을 알아들은 주인공은 그 아버지와 관련이 있을 법한 조직 대장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그 자의 거처를 찾아가니 똘마니로 추정되는 덩치가 있습니다. 느그 사장 나와!를 시전

그러자 듀얼 신청을 합니다. 늘 그렇듯 이겨주니

M자 탈모의 느그 사장이 언제 왔는지 듀얼을 지켜보고 마음에 들어합니다.

애들 아버지에 대해 물어볼려고 하자 듀얼에서 이겨야 질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마도 넓은 주제 듀얼 실력도 형편 없어서 주인공에게 져버리자 마음에 들었다며 스카웃을 제의합니다. 듀얼에서 이겨주면 보수를 주겠다고요.

됐고 애들 아빠 어딨어!를 시전하자 내일 듀얼에서 이겨주면 알려주지!로 카운터를 쳐버립니다.

치사해도 어쩔 수 없이 응하기로 합니다.

 

과연 애들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지 다음에 계속


오늘의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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