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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잘 쓰다가 브다샤펄과 배그 등 다른 게임하느라 못 쓴 공략 누적 조회수가 잘 나오길래 재연재가 시급해서 다시 열심히 씁니다.

이 글은 지난번 글로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도시정벌을 하고 잼민이 누나를 데리고 오는 주인공

이 때 갑자기 할아버지가 돌발 발언을 합니다!(이 집에 침대는 하나 뿐이라구!!)

두 사람을 걱정해 무리수를 두신 할아버지(오지랖이 너무 넓으셔)

는 잠깐 이거 범죄 클리셰 발언을 합니다?!!(보통 범죄자들이 손자 같았다 딸 같아서 그랬다 그러던데;;;;)

여러분 침대가 하나 뿐인 집에 4명이 같이 자는 꿀팁을 아십니까?

정답은 밤새 듀얼을 해서 안 자면 됩니다.

영감..... 사실 밤새 듀얼할 상대가 필요했던거야??

그리고 다음날 두 잼민이들을 집에 보내고 어제 일을 물어보는 할아버지, 그리고 자신에게도 그 실력을 보여달라 합니다.

 

그리고 자비없는 주인공은 마치 정상대전의 루피마냥 할아버지를 압살합니다.

손자의 성공한 모습에 감동한 할아버지는 숨겨온 카드를 줍니다. 신수왕 바르바로스는 스킬드레덱에서 주로 활약하지만 과거에는 데스트니라이다(본인 블로그 참고)에서도 초반 어택커 및 제거 카드로 활용이 다재다능한 카드입니다.

그리고는 집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침대 밑에 계단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불법 증축은 건축법 위반인데 구청에 신고 당하면 어쩔려고(그래서 침대로 숨겨놨나??)

지하에 내려가 보니 웬 오토바이가 있고 할아버지는 부친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알고보니 주인공의 부모님은 딸배였다가 사고사를 했던 비밀을 털어 놓기 시작하는 할아버지

그리고 손주도 D휠을 타다 죽을 것을 걱정해 시티에 갈 생각을 하지 말라고 그 동안 신신당부를 했지만 딸배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을 막을 순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고로 옆집 금발 양아치 부모도 같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도 해주는데 과거 회상을 보니 이건 거의 폭주족 크루였군요. (결국 자식도 금발 양아치 딸배가 되버렸어 ㅠㅠ. 이게 더 슬프네)

참고로 근묵자흑이라고 친구 잘못사겨서 돌아가신 주인공의 부모(아니면 배달 친코로 꼬드겨서 같이 탄 건가? 참고로 제 배달 코드는 배민BC983224, 쿠팡이츠M9JSRKGI 입니다)

하지만 강해진 주인공에 결국 부친의 오토바이를 물려주기로 결심하고 치안이 안 좋아진 마을을 떠나 시티로 이사하기로 결심합니다.(잠깐 저거 아버지가 쓴 거면 사고 오토바이 아녀? 아니 할아버지 손주한테 사고 매물을 주면 어떻게!!)

주인공은 잼민이 친구들에게 이사가는 것을 알리고 잼민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떠납니다.

그렇게 이사를 가고

새로운 챕터가 시작됩니다.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쓰는 공략이라 드립력이 부족하네요. 다시 열심히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듀얼

다음 공략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공략 8

제 네이버 블로그 공략을 옮겨온 것입니다. 다시 부지런하게 쓸려고 하는 공략. 이 공략은 듀얼 영상도 같이 올릴려다 보니 확실히 난이도가 있네요. 하지만 다시 열심히 써봅니다 유희왕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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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덱(40)

몬스터(19)

신성한 구체 3
대천사 크리스티아 2
마스터 히페리온 3
버밀리온 데크레어러 2
신비의 대행자 어스 3
어니스트 2
저승사자 고즈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 3

마법카드(12)

달의 서 2
대한파
싸이클론 2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3
죽은 자의 소생
천공의 패 2
허리케인

함정카드(9)

격류장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신의 경고 2
신의 심판
차원 유폐 3

사이드덱(15)

번개왕 3
사이버 드래곤 3
스노우맨 이터 3
정신조작
사신의 대재해 2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3

엑스트라덱(15)

A.O.J 카타스톨
고대 홀리 와이반
고요우 가디언
기간테크 파이터
라이트닝 워리어
라이트엔드 드래곤
매지컬 안드로이드
미스틱 우움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스크랩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 2
암즈 에이드


한 때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대행 천사덱입니다. 사실 천사족 혹은 빛속성은 코나미가 나름 신경을 써주는 종족이라 관련 카드도 많고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으나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 비운의 카드들입니다. 왜냐하면 어둠 속성 또는 악마족의 카드들이 실전성이 높고 다른 덱에 쉽게 녹아들 수 있는 덱들인 반면(크리터,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다크 암드 등등) 천사족은 빛속성 버프로 오히려 라이트로드가 떡상하고 천사족 자체 테마의 전성기는 길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 덱도 이후 제알의 시대가 오면서 오룡즈 끝물이라 그리 긴 전성기를 누리진 못했지만, 오룡즈 말 신흥 강덱으로 드래그니티, 육무중과 더불어 기존 강자였던 검투수, 라이트로드, BF 등의 자리를 노리기 충분한 경쟁력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 덱의 구성상 치명적인 단점이 패가 쉽게 말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패에 신성한 구체가 자꾸 들어와 ㅠㅠ) 그래서 사실 OCG가 아닌 인게임에서는 리셋 충동을 많이 겪을 수 있지만 월챔2011 공식 대회에서 입상 성적이 있어 가끔 생각날 때 씁니다.

*본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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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덱(40)

몬스터(12)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3
여섯 무사의 사범 2
진 여섯 무사-미즈호
진 여섯 무사-카게키 3
진 여섯 무사-키잔 3

마법카드(20)

갑부 고블린 3
메가 드라이버 3
시엔의 봉화 3
싸이클론 2
여섯 무사의 결속 3
여섯 무의 문 3
죽은 자의 소생
증원
허리케인

함정카드(8)

격류장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신의 심판
양날의 활인검술 2
육척경구옥 2

사이드덱(15)

스노우맨이터 3
봉인의 황금궤 2
블랙홀
군웅할거 2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3
스타라이트 로드 2
연쇄 제외 2

엑스트라덱(15)

A.O.J 카타스톨
X-세이버 울벨룸
고요우 가디언
기간테크 파이터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
미스트 우움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스크랩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
진 여섯 무사-Shi En 3


 

 

유희왕 월드챔피언쉽 2011 진여섯무사덱

메인덱(40) 몬스터(12)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3 여섯 무사의 사범 2 진 여섯 무사-미즈호 진 여섯 무사-카게키 3 진 여섯 무사-키잔 3 마법카드(18) 갑부 고블린 3 달의 서 시엔의 봉화 3 싸이클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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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의 덱을 살짝 손봐 메가 드라이버를 넣어 원턴킬을 노려보는 덱입니다.

패에 여섯 무의 문 2장, 메가 드라이버, 키잔을 제외한 소환 가능한 여섯 무사가 잡힌다면 무한 루프로 상대방이 손도 못 쓰고 원킬 가능합니다.

여섯 무의 문 발동 (두 장 모두)->여섯 무사 소환 -> 카운터 4개 쌓임, 소비 -> 키잔을 패로 -> 키잔 소환 -> 카운터 4개 쌓임, 소비->키잔 손패로->메가 드라이버 발동 키잔 릴리즈 데미지->키잔 소환.........으로 무한 루프를 돌려 원턴 킬을 노리는 덱인데 알다시피 조건이 조금 까다롭고 상대가 파훼준비가 되었다면 말짱 도루묵이기에 인게임에서 npc들을 상대할 때만 사용하도록 합시다.(혹은 업적 남길 때)

사실 진 여섯 무사 자체가 메가 드라이버 없어도 강하고 게임 전개 속도가 빨라서 재미로 넣은 거라 생각해 주세요.

여담으로 위의 전술 악용의 여지로 메가 드라이버는 출시 후 몇 년이 지나서 바로 다이렉트 금지를 먹습니다. 2010년 세계대회에서는 메가 드라이버와 교체 깨구리, 풍류 깨구리를 이용한 원턴덱이 우승했다고 합니다.(사실 그때 유희왕 안해서 잘 몰랐어요 ㅎㅎ)

다음은 이 덱을 이용해서 원턴 내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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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덱(40)

몬스터(12)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3
여섯 무사의 사범 2
진 여섯 무사-미즈호
진 여섯 무사-카게키 3
진 여섯 무사-키잔 3

마법카드(18)

갑부 고블린 3
달의 서
시엔의 봉화 3
싸이클론 2
여섯 무사의 결속 3
여섯 무의 문 3
죽은 자의 소생
증원
허리케인

함정카드(10)

격류장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신의 경고 2
신의 심판
양날의 활인검술 2
육척경구옥 2

사이드덱(15)

사이버 드래곤
스노우맨이터 3
군웅할거 2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3
스타라이트 로드 2
연쇄 제외 2

엑스트라덱(15)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A.O.J 카타스톨
X-세이버 울벨룸
고요우 가디언
기간테크 파이터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스크랩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
진 여섯 무사-Shi En 3


예전에 페가소스(심규성)형님 블로그에 있던 레시피입니다. 지금은 그 형님이 유희왕을 관둬서 정작 본인 블로그에는 없더군요. 페가형은 옛날 사당 듀얼몰 시절부터 갑부 고블린을 좋아했는데 덱을 압축하는데 크게 리스트가 없거든요. 옛날 2008년 한글판 킨테레 담드(SDL 혹은 싱크로 담드)는 어둠의 유혹이 없어서 이 카드를 대체해서 넣었는데 성능이 대만족스러워서 당시 대원 대회 출전자들 모두 이 카드를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페가형님이 최초였죠.

아무튼 이 덱은 빠르게 시엔을 싱크로 소환한 후 상대의 마함을 봉인하고, 여섯 무의 문을 이용해 물량 전개로 상대를 압박하는 덱인데 패만 잘 잡힌다면 5턴을 넘기지 않고 빠르게 끝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상당히 운영이 어려워져 모 아니면 도의 기질이 있는 덱이라 제가 선호하는 안정성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대 출신이 만든 덱이니 믿고 쓰셔도 됩니다.(페가형 근황 보니까 살 많이 쪘던데 옛날 사당 시절에는 엄청 말랐는데 ㅠㅠ)

*본인 네이버 블로그 글 가져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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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덱(40)

몬스터(27)

BF-정예의 제피로스
BF-질풍의 게일
배틀 페이더 3
사 제왕 가이우스 3
사이버 드래곤 3
사이버 밸리 3
스나이프 스토커
어니스트 2
영혼을 깎는 사령
저승사자 고즈
좀비 캐리어
차원합성사 3
카오스 소서러 2
크리터
트라고에디아

마법카드(8)

봉인의 황금궤 2
싸이클론 2
어둠의 유혹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2
허리케인

함정카드(5)

격류장
신의 경고 2
신의 심판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

사이드덱(15)

D.D. 크로우 2
번개왕 3
이펙트 뵐러 3
더스트 토네이도 2
사신의 대재해 2
차원 유폐 3

엑스트라덱(15)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A.O.J 카타스톨
BF-아머드 윙
X-세이버 울벨룸
고요우 가디언
기간테크 파이터
다크엔드 드래곤
라이트엔드 드래곤
미스틱 우움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스크랩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
암즈 에이드


2008년부터 유희왕계에 뿌리 내려온 속공 메타에 카운터 치는 카오스 덱입니다. 배틀 페이더, 사이버 밸리 등으로 상대의 흐름을 차단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느릿한 밸런스와 흐름으로 상대의 패가 소비되길 기다리며 압박하는 형식의 덱입니다.

개인적으로 속공을 좋아하는 저는 별로 좋아하는 덱은 아닙니다. 덱 자체의 호흡이 길거든요. 하지만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으로 마무리 급전개가 이루어지면 나름 재밌는 덱이었습니다.

속공 메타에서 유아독존으로 느린 호흡을 고수하며 여러 대회에서도 활약했던 덱이라 인게임에서의 성능은 보장되지만 게임 진행속도는 보장 못합니다. ㅋㅋ

*본인 네이버에서 다시 가져오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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