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 속세의 삶

공략에 올리진 않지만 듀얼 횟수가 많아 꽤 어렵군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니 계속 씁니다.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도시정벌을 한 후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호다닥

다음 챕터가 시작됩니다. 제목이 터닝 포인트 나와 나의 듀얼 러너 뭔가 분기점이란 뜻입니다.

새로운 챕터로 들어서면서 새로운 CPU들과 팩이 생깁니다. 수록 카드 리스트는 지난번 공략에서 소개한 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다음날 금발 양아치 친구에게 물건을 전달해 주러간 주인공, 슈퍼 에이스 공돌이 유성 덕에 돈 한 푼 안들이고 산 파츠를 넘기고 대금을 꿀꺽하려는데.....

아쉽게도 눈치를 채고 맙니다. 눈치 빠른 녀석은 싫다니까.

하는 수 없이 돈을 돌려주고 지난 일들을 얘기해줍니다.

그리고 에이스 공돌이 유성의 소문은 옆동네 양아치도 알 정도로 유명했나 봅니다.

그리고 잼민이들에게 어제 있었던 썰을 풀기 시작합니다. 오룡즈 주역들을 만나 죄다 썰고 다닌 얘기들을 해줍니다.

잼민이들 답게 살짝 허풍을 섞어 말했더니 좋아합니다. 근데 이 세계관 속 주인공만 오룡즈들을 모르는 걸 보니 방구석 백수 아싸로 지내서 인싸들의 정보를 공유하지 못한듯 하네요. 아레? 왜 눈물이

그때 양아치 친구가 D휠이 완성되었다고 자랑하러 옵니다. 이제 그냥 양아치에서 폭주족 양아치로 진화를 했어요.

그리고 오토바이 타는 걸 보여주겠다고 시범 주행을 합니다.

그리고 잼민이의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시전, 그 결과 운전미숙으로 인해 그만 불귀의 객이 되어....

버리진 않고 주인공에게도 타 볼 것을 권유하는데 무면허는 주인공은 거절하

지 않고 냉큼 타버립니다.

오룡즈의 아이덴티죠. D휠 라이딩 저는 듀얼보다 이게 더 어렵더군요.(듀얼은 치트 쓴 거랑 교환하면 되니까)

질주 본능을 불태운 주인공과 비교충 잼민이의 도발

잼민이의 도발에 화가 난 양아치는 잼민이를 손봐주러 갑니다.

다음날 양아치는 시골 생활을 청산하고 도시에서 딸배 생활을 시작하러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도 딸배를 권유하고 떠납니다.(여러분 참고로 제 배달 친구코드는 배민BC983224 쿠팡이츠는 M9JSRKGI 에요. 가입하고 배달까지 완료해주세요.)

하지만 꼰대 할아버지는 반대를 하죠.

그리고 잠시 후 혼자 집에 있는 주인공을 찾아온 잼민이. 눈나가 어디 갔는지 묻습니다. 아마 비밀기지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눈나를 찾으러 가는 이들 앞에

누나의 비고를 듣게 됩니다.ㅠㅠ 꽃다운 나이에 어쩌다 ㅠㅠ

는 아니고 광산 이권을 두고 두 거대 조폭 조직들이 듀얼 대잔치를 벌인 다는 겁니다. 죽음<듀얼 패배인 세계관이에요.

그리고 듀얼ㅈ밥인 잼민이한테 나대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른 ㅈ밥인 잼민이 누나가 혼자 비밀기지에 방치되어 있어 주인공이 구하러 갑니다.

그렇게 듀얼로 도시 정벌을 하러 갑니다.

누나를 찾으러 가니 무지성 듀얼 신청을 하는 이들을 이겨주고 갑시다.

그리고 비밀기지에서 누나가 하나가 된 후(오해하지 마세요. 같이 동행한다는 뜻입니다.)

집으로 복구하던 중 또다른 금발 양아치를 마주합니다.(금발 양아치 친구가 나가니 새로운 금발 양아치가 오다니 금발 양아치의 보존 법칙인가?) 생각해보니 태닝했으면 주인공과 동행하는 누나를 NTR하려는 걸로 오해할 수 있겠군요.

이번에 사용 덱은 이겁니다. 오늘은 너무 길어서 해설 편집 없어요.

제 네이버 공략을 옮겨온 것입니다.

요 공략은 확실히 효자 컨텐츠군요. 딱히 주는 정보는 없고, 걍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조회수는 잘 나오고, 이건 부지런히 올릴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 부터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주인공의 총기 난사 계획을 저지하고 마을의 평화를 가져다준 팀 새틱스픽션. 주인공은 자신의 광기를 억제해준 그들에게 감사해하며 잭에게도 감사하러 갑니다.

하지만 이곳은 감사보다 듀얼이 먼저인 세계관입니다. 듀얼을 신청하는 잭

만약 현실에서 고맙다고 듀얼하자고 하면 사회 생활 힘들어져요.

듀얼에서 이기니 잭은 바이스 드래곤 카드를 줍니다. 실전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 받은 카드들에 비하면 쪼잔한 선물이네요.

그리고 어느새 옆에서 구경하던 키류가 자신도 껴달라 합니다.

그래서 이겼더니 카사장의 카드를 줍니다.

그리고 과한 M성향을 보이며 수련을 위해 떠나버리고

공돌이 에이스 유성이 파츠를 만들어 와줍니다.

그리고 듀얼에서 이기자 정크 워리어를 줍니다!! 앞서 다른 두 명과는 다른 대인배군요. 역시 주인공의 그릇

그리고 이제 작별을 고하는 그들

마을에 돌아가기 위해 할아버지한테 가니 좀처럼 올 수 없으니 볼 일 있으면 더 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이곳 도시를 정벌하고 오라는 뜻이에요. 즉,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니 새로운 브금과 팩이 생겼군요. 부스터 팩의 리스트는 지난번에 소개한 타 블로그에 잘 정리 되어 있느니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심지어 스트럭처도 계속 올라오니 저처럼 야비하게 카드를 획득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스트럭쳐에서 원하는 카드들을 확정적으로 얻어 덱 구성에 용이 하실 겁니다.

참고로 월챔 시리즈들은 비밀번호 시스템이 있는데 원하는 카드를 얻은 기록이 있다면 해당 카드의 고유 번호를 입력하여 얻으실 수 있습니다.

카드 비밀번호는 네이버나 구글에 카드명을 직접 검색하여 나온 이미지 하단의 숫자입니다. 발매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 적습니다.

대충 덱을 맞추셨으면 스토리로 돌아와서 금발 양아치 친구의 셔틀 심부름을 하러 부품을 구하던 중 수상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D휠 부품 상점을 알려주겠다고 안내해줍니다.(친절하군요.)

상점으로 들어가 고든의 이름을 대니 물건을 팔아줍니다. 미취학 여아가 성인지 감수성을 시전하고, 지능적으로 멕이는 동네라 치안이 안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크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기분 좋게 돌아가려는데 아까 그 고든이라는 놈이 주인공에게 아리랑 치기를 시전합니다! 심지어 돈 주고 산 파츠를 도난 당한 상황. 아니 좋게 봤더니만 역시 편견은 빅데이터 사이언스 과학이었나 봅니다.

들어간 건물로 뒤 쫒아 들어가니 웬 건달이 길을 막고 따까리들을 불러 포위합니다.

위기의 상황이지만 걱정마세요. 우리의 주인공은 서부마을에서 총으로 듀얼선공을 정하기 때문에 호신용 개인화기를 휴대합니다.

이제 놈들의 뚝배기에 바람 구멍을 내준다면

그때 주인공을 만류하려는 의문의 목소리

오룡즈의 주역들이 등장합니다! 그 지역이 자기네들 동네라 총기난사가 일어나면 땅값이 똥값이 되니 주인공을 말리러 온 것이죠.

그리고 밖에서 사고치지 말고 밀폐된 안에서 조용히 처리하라고 언질을 주죠.

건물 안에 들어가 놈의 뚝배기를 겨냥하니 깜짝 놀란 놈은 듀얼을 신청합니다.

총보다 듀얼이 빠른 세계관이에요. (만약 현실에서 총을 겨누는 괴한에게 듀얼을 신청한다면 그건 이세카이 행이에요.)

그리고 이겨버리니 남자 운운하며 파츠를 돌려줍니다. (안주면 총맞을 거 아니까. 심지어 목격자도 없는 밀폐된 공간이에요.)

밖으로 나와보니 이쪽도 상황 정리에요. 오룡즈 친구들과 통성명을 하고 나니 D휠 파츠를 보곤 모조품을 팔았다며 이중 사기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역시 듀얼말고 총으로 뚝배기를 쐈어야 했습니다.

화가 난 키류는 주인공이 살인범이 되지 않게 대신 상점에 가서 컴플레인을 놓고 주인을 혼쭐 내줍니다.

오늘의 듀얼

어째서인지 DP공략보다 월챔2011 공략이 더 인기 있는 거 같군요. DP는 그만큼 리메이크가 망했나봅니다. 사실 월챔이 더 공략할 내용도 정보도 없는데 아이러니 하군요. 하지만 조회수가 좀 나오는 컨텐츠니 열심히 연재해봅니다.

이 공략은 지난번 공략으로부터 이어집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할아버지가 저처럼 방구석 백수인 주인공에게 내일 옆 동네에 볼 일 보러 가자고 합니다. 일 안하는 방구석 백수라고 무시하는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날리시다니 ㅠㅠ

그리고 주인공은 방구석 백수라 자는 것도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아야 잘 수 있습니다.

타 블로그에 부스터 팩 출현 조건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 중에 퍼즐 듀얼 클리어도 있으니 잼민이들과 열심히 놀아 주도록 합시다.

볼 일 다 보신 후 자면 다음날 챕터 2가 시작됩니다. 이제 옆 동네로 가면 되는데

옆 집 사는 금발 양아치 친구가 불러세웁니다.

그리곤 주인공에겐 돈을 주며 셔틀을 시키는데 D휠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이라고 합니다. 착한 주인공은 셔틀 퀘스트를 수락하고 옆 동네로 갑니다.

옆 동네에서 할아버지는 볼 일을 보겠다고 헤어지고 주인공은 파츠를 구하러 가는 와중 웬 여자 잼민이가 주인공에게 공사를 칩니다!!!(아무리 치안이 안 좋은 동네라지만 미성년자가 이런 일을....)

는 아니고 팀 새티스픽션의 멤버 크로우를 찾아달라고 동행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크로우를 보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잼민이

오해가 풀린 크로우는 주인공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잼민이는 크로우 오빠를 크로우 아찌로 전직시켜버리고 런해버립니다.

크로우는 사과의 보답으로 극북의 블리자드를 줍니다!! BF덱에서 도플 싱크로 덱의 정크 워리어 포지션인 카드를 주다니 생긴 건 범죄자지만 사과가 뭔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도플 싱크로로 상대해줘서 다행이었지 검투수 덱이었으면 계속 오해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공략에서 이어집니다.

지난 시간 잼민이 앞에서 온갖 추한 꼴을 보이며 이긴 우리의 주인공(현실에서 급식충 마냥 만화 대사를 하며 슈팅스타를 소환하신다면 그건 이불킥각이에요.)

그리고 잼민이 누나도 이겨주면

그리고 퍼즐 듀얼을 준비했다며 풀어보라고 하는데

2011의 퍼즐 듀얼은 전작들과 다르게 난이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무지성으로 풀어도 풀릴 수준입니다.

퍼즐 듀얼을 다 풀어주니 카사장의 에너미 컨트롤러를 받습니다.

그리고 잼민이 삥이나 뜯을 거 같은 폭주족 양아치가 비밀기지에 쳐들어 옵니다.

사실 이 남자는 양아치가 아니라 이 남자의 이름은 토오루 주인공 일행들과 친구라고 하네요.

인성은 착한지 잼민이가 완전 개무시 하고 있습니다. 비밀기지에 공구를 두고 왔다며 챙기러 온 김에 새로 생긴 카드샵에 가보라고 합니다. (근데 서부 마을이 배경인데 얘는 얼굴이 왜이리 하얗지? 까맣게 태우면 금태양이었는데 아쉽네요.)

참고로 비밀기지 앞에서 날개 와타를 주울 수 있어요. 실전성은 딱히 없는 카드이긴 한데 알아는 두시라고요.

카드샵에 가니 잼민이가 렌탈 덱 듀얼 대회를 한다고 알려줍니다. 거기에 참가자 한명이 공석이 되어 대신 참가할 것을 권유하죠.

그리고 상점에 들어가면 ㅗㅜㅑ한 복장의 점원이 참가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오룡즈 시리즈 전통인데 상점 직원들이 이런 ㅗㅜㅑ한 복장을 해서 듀얼리스트 메뉴가 아니라 일부러 스토리 모드에 있는 상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상술이에요. 우리는 상술에 넘어가도록 합시다.

렌탈 덱은 스트럭처가아니라 이런 오리지널 덱레시피들도 있는데 카드리스트는 덱구성의 참고 레시피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스트럭처는 덱 구성이 개 똥망이지만 오리지널 덱은 쓸만한 덱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잼민이와 그 누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ㅗㅜㅑ한 복장의 누나가 상대해주고 모두 이기면 다크엔드 드래곤을 주죠.

참고로 아까 사회를 보던 직원이 직장 선배한테 실언을 해서 뒷끝을 보고야 맙니다.